독서법
영어 원서, 이렇게 시작하면 끝까지 읽습니다 — 초보 완독법
광고
영어 원서 읽기에 도전했다가 몇 장 못 가 포기한 경험,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실 겁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사전을 찾다 보면 이야기는 끊기고, 재미는 사라지죠. 끝까지 읽는 사람과 중간에 덮는 사람의 차이는 영어 실력이 아니라 ‘읽는 방법’에 있습니다.
1. 모르는 단어를 다 찾지 않는다
원어민도 모든 단어를 알지 못합니다. 문맥으로 뜻을 짐작하고 넘어가는 게 정상입니다.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5개 이하라면 그 책은 당신 수준에 맞습니다. 사전은 정말 막힐 때만 펴세요.
2. 이미 아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줄거리를 아는 책은 영어가 막혀도 내용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처럼 익숙한 이야기가 첫 원서로 좋은 이유입니다.
3. 영한 대역으로 안전망을 둔다
한 문단 원문을 읽고, 막히면 바로 옆 번역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완전히 영어로만 읽는 부담을 덜면서도, 번역에만 의존하지 않게 됩니다. 초보에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4. 짧은 책부터 완독의 성취감을
300페이지 대작보다 100페이지 중편 한 권을 끝내는 게 백 배 낫습니다. ‘노란 벽지’, ‘변신’처럼 짧지만 강렬한 작품으로 ‘끝까지 읽었다’는 경험을 쌓으세요.
5. 매일 같은 시간, 조금씩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자기 전, 출근길 같은 고정된 시간에 조금씩 읽는 습관이 두꺼운 책 한 권을 완독하게 만듭니다.
Purplelica의 영한 대역 리더로 오늘부터 원서 한 권을 시작해보세요. 첫 완독의 짜릿함이 다음 책을 부릅니다.
광고